방울토마토 가꾸기
방울토마토를 일찍부터 가지가 제대로 자랄수 있게 잡아주는걸 해야하는데 아이랑 하는것이 여유치않아 매일 미루다 이렇게 옆으로 풍성하게 자라버렸어요.
필요없는 가지들을 다 제거해주는 과정에서 신랑이 가위를 쓰고 있어서 제가 대충 잘랐더니 줄기가 다쳤네요.
ㅜ 그래도 이렇게 정리해주었으니 시간은 오래 걸려도 이제는 위로 잘자라겠지요.
두살도 안된 아들 녀석이 파를 보며 뽜~하며 잡아 뜯더라고요 ㅋㅋㅋ 아이있는 집에 채소 키우기는 정말 많은 학습이 되는것 같아 뿌듯했답니다.
날이 비올것 같이 흐리지만 좋은 오후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하루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