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사
오늘은 최근에 만들어 먹었던 닭가슴살 카레 여분을 파스타로 만들어 먹었다.
닭가슴살에 정량보다 소금을 조금 더 쳐서 그런지 약간 짭짤했는데 면수에 소금을 넣지 않고 만들어 간이 적당했다.
레시피는 이전 글을 참고하자.
감상을 말해보자면, 밥보다는 더 호 쪽이었다. 파스타를 간만에 해 먹어서 그럴까?
요리 중 사진이다. 카레 소스는 만들어 놓았었고, 닭가슴살 시즈닝은 해 놓았어서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했다.
후식으로는 Rielwell사의 Chocolate cookies - 초코비스킷 - 한봉과 m&ms 땅콩맛을 먹었다. 초코비스킷은 담백하게 너무 달지 않아 맛있었고, 엠엔엠 땅콩맛은 뭐 두말할 것도 없이 맛있었다.
요즘 먹는 양이 늘어 큰일이다. 다이어트를 해서 bmi 18대로 내려 놓았는데, 21대로 다시 올라갔다. 무려 8kg가 찐 것이다. 일단 마른 몸매에 대한 욕망이 사라져 지금 몸매가 싫은 것은 아니다만 과식과 급격한 체중 증가는 건강상 좋지 않다. 그리고 다시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지면 하겠지만, 지금은 먹는쪽이 더 행복한 것 같다. 과하게 증량해 건강에 해가되지 않도록 지금 몸무게 정도를 유지하고 일단 맛있는 음식을 많이 해 먹어야 겠다.
ㅎㅎ 맛있어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좀 맛있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