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책

주말을 맞아 한 친구가 지리산을 가자며 연락 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나지 않는 탓에 거절했습니다.
오랜만에 얼굴 볼 기회였기에 거절하면서도 참으로 아쉽더군요.
등산은 힘들어서 웬만하면 안 갑니다

결국 친구는 혼자 간 모양입니다.

고맙게도 사진을 보내 줬더군요.
마음껏 감상하라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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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쫓기는 삶에 지친 상황.
보내 준 사진 덕분에 힐링한 하루였습니다.
가파른 지형을 오르며 절경을 감상하니 얼마나 재미있었을까요.
동참 안 한 게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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