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공급량과 이자율의 관계
안녕하세요, Joey Park입니다. 어제 전통 금융과 디파이(DeFi : Decentralized Finance, 탈중앙화 금융)에 대한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주요 주제 중 하나는 통화 공급량과 관련된 인플레이션이었습니다. 오늘 이 포스트는 몇 일 전에 영문으로 작성한 Relationship between Money Supply and Interest Rates를 역번역(?)
한 글 입니다 😂
일러스트레이션 출처 : flaticon 1, 2
대부분의 사람들은 통화 공급량이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것은 없을까요?
이미지 출처 : MinnowBooster
저는 스팀 파워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노우 부스터(Minnow Booster)를 1년 6개월 전부터 사용해왔습니다. 사용 초기에 임대 이율(대출 금리)
는 약 22.5% 수준이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arcange
비록 스팀 사용자 수
가 대략 100만 명에서 140만 명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임대 이율은 감소했습니다.
이제는 12.5% 수준입니다. 사용자 수가 임대 이율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요소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미지 출처 : @socky
제가 생각하는 다른 요소는 스팀 공급량
입니다. 지난 1년 6개월 간 약 7,000만 스팀이 추가로 발행되었습니다. 물론 일부는 거래소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팀 파워(STEEM POWER) 다운과 같은 다른 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 요소는 스팀 공급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 Federal Reserve System)의 달러 발행량이 힌트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미지 출처 : goldmoney
만약 100억 달러의 돈을 가져서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기를 원하는 상황을 상상해보세요. 수요는 적기 때문이 대출 금리는 감소할 것입니다.
위 차트를 통해, 통화 공급량이 지수 곡선을 따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많은 중앙 은행이 기준 금리를 낮게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죠.
Y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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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인하되면 아무래도 사람들이 은행에 돈을 맡기는것보다 주식이나 설비투자 같은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산업에는 도움이 되죠.
그에따른 대출이자도 낮아지고 자연히 회사경영에도 많은 도움이 될줄 믿습니다.
지금같이 코로나때문에 세계경제가 힘들데 적절한 조치인듯하네요
통화 팽창 정책의 효과가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만, 자산 버블의 원인과 화폐 가치 하락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양날의 검으로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