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 앞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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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를 다녀 왔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지방 곳곳 작은 관광지도 정비정돈이 아주 잘 되어 있었습니다.
또 그 주변 카페가 아주 근사하게 지어져 있어 외국처럼 자연이나 문화재를 둘러보기 보다는 앉아서 가만히 차 한잔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문화로 정착 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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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이 있는 바다와는 다른 맛이 있습니다.
제가 사는 서해안과도 확연히 다른 바다풍경입니다^^

네 남해 쪽에 가까워 그런 것 같습니다.

What a beautiful landscape
Thanks for sharing.

감사합니다.

바닷가에 가고 싶군요.

이번 주말에 다녀오세요.

바다가 참 예쁩니다.
해수욕장이 있는 바다와는 또다른 아름다움이네요^^

네 뷰로서 아주 좋습니다.

바다가 잔잔하니 엄청 평온해 보입니다.

평온하게 차 한잔 마시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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