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데이빗의 전략이 변했다

in Korea • 한국 • KR • KO4 years ago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헌트팀이 최초 상장한 곳이 데이빗이라 필자의 경우는 데이빗의 그간 행보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런 데이빗이 현재 지난 클레이 상장을 필두로 커뮤니케이션과 고객 접근 방법에서 많이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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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언제나 블랙과 다크 그레이의 2중톤을 고수하던 디자인에서 정신이 사납다 못해 디자이너가 아닌 마케팅 팀에서 PPT로 대충 그린 배너를 보실 수 있습니다.

데이빗 로고의 경우도 아웃라인이 잡힌 것이 아니라 그냥 검은 배경 그대로 (투명배경이 아닌) 사각형으로 복붙해서 넣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확실히 디자이너가 아닌 영업이나 마케팅에서 작업한 배너가 확실합니다.)

또한 데이빗의 이벤트에 헌트팀의 헌트토큰도 같이 들어와 있는 상황이라 언급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클레이가 시중에 많이 풀려있지 않은 상황에서 거래량과 요구량을 맞추기 위해서 그나마 시장에 있는 클레이를 입금자들에게 이익을 주고 나눠주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3000클레이 이상을 입금하게 되면 매일 1000헌트 토큰을 적립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2주간 진행되는 이벤트인 관계로 매일 3000클레이를 입금하게 될 경우 총 14000헌트 토큰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클레이의 현재 가격은 약 200원, 헌트의 가격은 약 3원정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클레이 긴급 상장으로 바탕으로 거래량과 사용자면에서 아마도 실제 암호화폐계가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는지를 깨닫고, professionalism은 조금 포기를 하더라도 사용자 실이익에 따른 거래소 활성화를 선택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번 이벤트 기회를 통해서 헌트 토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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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으론 헌트 많이 주고 많이 풀리면 가치는 떨엊겠네요.

 4 years ago 

네, 그렇기는 합니다. 다만 저 이벤트가 얼마나 성공적이냐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죠 ^^

저도 요즘 지켜보니까
확실히 데이빗의 움직임이 달라졌더라구요.
진작 이렇게 발빠르고 과감하게 운영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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