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스, 깨스, 깨스!
최근 Defi 열풍으로 인해 이더리움의 Tx 수수료가 일시적이 아닌 추세적인 상승을 보여주고 있네요!
DeFi 중에서도 수수료가 가장 저렴하기로 유명한 Uniswap 조차 한번 스왑하는데 수수료가 무려 0.02 ~ 0.04 ETH로 대략 1~2만원 가량.. 후덜덜!!!!
앞으로도 추세는 지속될 것 같은데 이쯤되니 참여자들이 유니스왑 한번을 위해 이더 깨스비를 얼마까지 감수하며 사용할지 궁금해집니다. 아직까지는 사실 비싸긴 하지만 그렇다고 막 토나올만큼 비싸거나 깨스비가 비싸서 $1천 USD를 스왑 못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유니스왑 한방에 10만원까지 치솟고 나면 살살 토나올 것 같지 않나요? ㅎㅎ
아마 그 토나오는 깨스비 받고 두세배 더 가서 스왑 한방에 20~50만원 쯤 되면 뉴스에 시끌 시끌하겠네요. "각광 받던 이더리움 DeFi, 실상은 단일 거래 수수료 한번에 수십만원." 이런식으로요. ㅋㅋㅋㅋㅋ
이쯤 스팀이 SMT 올리고 스팀/스달 온체인 내부 거래소처럼 SMT 온체인 내부 거래소 열리고 대대적인 마이그레이션이 스팀으로 일어나주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부푼 꿈일런지요! ^^;;
저는 나름 RC 시스템이 정말 잘 설계된 모델이라 보거든요.
2020.08.15
한쪽은 혼잡도에 따라 엄청 비싸서 비효율적이고
다른 한쪽은 너무 싸서 .....문제가 되는 정도죠^^
방금도 이더리움에서 단순 transfer 로 5~6개 정도했는데.. 4~5만원 쓴거 같아요... 빠른 전송으로 하다가... 비싸서 원!!
스팀은 좀 혼잡해져봤으면 좋겠는데.. 예전 밴드위드 기반에서 RC로 넘어오고 시험대에 한번도 오르지 못해봤는데 궁금하기도 합니다. 과연 기대만큼 성능을 내줄런지요! ㅎㅎ
혹시 crv?
아니요~ 그냥 시시콜콜한 작업하다가 수수료만 날려 먹었어요. ㅎㅎㅎㅎ
깨쓰~ 깨쓰~ 깨쓰~
스팀 ♨♨♨ 화생방 요구됩니드앙~^^
곧 스팀에 훈풍이 불길 기다려봅니다.
와 수수료 1만원 넘는 거 실환가요 ㅋㅋㅋ
Defi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수수료만 봤을 땐 2017년에 ICO 열풍 불 때의
이더리움 수수료를 연상케 하네요
이더 가격이 그때보다 저렴해서 이정도지만 단순 이더 수량으로 볼 때 깨스비는 그 때보다 헐씬 더 비싸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