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다음 메타는 DID?steemCreated with Sketch.

탈중앙화 신원증명, DID(Decentralized Identifier)란, 신원확인(개인정보보안)이 중앙 시스템에 의해 통제되는 것이 아닌, 개개인이 통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


라온시큐어의 옴니원(Omnione)이 대표적인데, 아이디 & 비밀번호 방식의 인증이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으로 지문, 홍채등의 사용자 고유의 정보가 아이디로 사용되며, 이를 근거로 디지털화된 증명 데이터가, 신원확인 및 특정 정보에 접근 권한을 줄 수 있도록 한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동향을 살펴보면 DEFI에 수급이 크게 몰렸다가, NFT쪽으로 수급이 가면서, NFT관련 암호화폐들이 강세임을 알 수 있다.

암호화폐 시장의 동향도, 주식과 마찬가지로 순환매가 이루어 지는 것 처럼 보이는데, NFT다음으로 수급이 갈 만한 쪽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DID쪽이 아닐까 싶다.

DEFI - > NFT - > DID??

이러한 생각을 가지게 만든 신호탄은 최근 메디블록팀에서 DID기반 백신인증서인 메디패스를 출시하므로서, 실생활에서 DID의 활용이 머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이 호재로 인해, 메디블록의 가격은 50원대에서 100원대까지 약2배 상승하였다.)

MED.jpg

DID관련 암호화페는 메디블록 외에, 메타디움, 아이콘, 온톨로지 등이 있다.

암호화폐 시장 자체의 수급이 빠지지 않는다면, DID관련 암호화폐는 분명 NFT 다음 메타로서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본 내용은 특정 암호화폐에 관한 투자를 유도하는 목적으로 쓴 글이 아닙니다. 일련의 이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글이니, 참조만 하실 뿐 투자는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임을 인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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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에서 NFT, DID로 정신없이 메타가 바뀌네요.
1~2주만 손을 놓아도 확 바뀌어 버리니까
정말 따라가기가 쉽지 않네요.ㅠ

맞습니다. 최근 비트코인의 단기 하락에, 시장도 그렇게 좋진 않아서 현금 비중을 높인 상태로 장을 지켜본다는 관점에서 매매를 진행을 했었는데, NFT쪽은 확실히 펌핑이 많이 진행이 된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죽지 않는다면 분명히 다음 메타로 수급이 넘어갈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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