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22 THU 하루일과를 마치고 좋은책의 구절을 보고 올리는 포스팅

부모님과의 세대차이,웃음 코드조차 달라지고
거리감이 느껴질때가 있죠
나이가 드셨으니까..
살아온 세대가 차이가나니까..
그렇게 생각하며 지내오던 중 책 사이에 좋은 글귀가 있어 포스팅합니다🙂

"그런 그들의 낡음을 존중해
주세요. 그들이 미쳐 따라오지 못한 사고를 이해해주세요.
나를 키워준 그들에 대한 최소의 예의를 갖춰주세요.
내가 어렸을 적에 저지른 철없는 행동과
이해가지 못할 행동들을 사랑이란 이름으로 눈감아준 분들입니다.
자신보다 나를 더 사랑해준 사람들입니다.
나를 사랑하느라 어쩔 수 없이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들입니다." 책 (나를 사랑하는 연습)

마지막 한 구절을 읽고 부모님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다들 좋은하루 되셨기를 바라고 내일도 좋은포스팅이 될수있도록 화이팅 할게요!
소통과 팔로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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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years ago 

좋은 구절 잘 읽고갑니다 ㅎㅎ

여기서도 도움주시고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찡한 한줄입니다
다음주에 어머니 보러가야겠어요

이번주는 금요일 하루만 화이팅 해봅시다 :)
감사해요

 3 years ago 

아이를 키우다보니 부모님이 어떤 심정이셨는지 이해가 돼요.
자주 찾아 봽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ㅠㅠ

자주 가서 찾아뵈야죠 주말 잘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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