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데일리뉴스 🌧
⏰️'천둥·번개' 동반 전국 장마…최대 '150㎜' 폭우
⏰️질 바이든, '후보 교체론' 일축..."끝까지 싸울 것"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TV 토론 참패로 후보 교체론이 확산하고 있지만,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남편이 물러서지 않게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재임 기간 4년이 토론 한 번으로 규정되도록 두지 않겠다며 남편을 엄호했습니다.
⏰️삼성전자 노조, “요구 관철될 때까지 무임금 무노동 총파업 투쟁할 것”
노조는 지난 5월 29일 사상 처음으로 파업을 선언했다. 지난달 7일에는 파업 선언에 따른 첫 연가 투쟁을 실시했으나 우려했던 생산 차질 등은 없었다.
⏰️프랑스 총선 1차 투표서 극우당 첫 1위 예상…마크롱의 범여권 참패
극우정당이 RN의 전신인 국민전선(FN) 창당 이래 52년 만에 처음으로 1당에 등극, 총리 배출을 눈앞에 두게 되면서 프랑스 정치 지형이 급격히 재편되게 됐습니다. 프랑스 극우가 지난달 유럽의회 선거에 이은 이번 총선 승리로 주류 정치세력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유럽 내 우향우도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엘-에리언 "연준, 7월 금리인하 가능성 열어둬야"
월가의 저명한 경제학자인 모하메드 엘-에리언 케임브리지대 퀸스칼리지 학장은 "전반적인 지표를 보면 경제는 대부분의 경제학자들과 연준이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이 경제가 완충제가 거의 없다는 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휴대전화 불심검문 강화…교민·여행객 주의령
카카오톡과 유튜브, 페이스북 등 주요 어플리케이션 접속이 차단된 중국. 중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휴대전화로 이런 앱을 사용할 때 가상 사설망, VPN을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종의 우회로로 차단된 앱을 사용하는 건데, 앞으로는 중국에서 불심검문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 불과 1년만에 놀라운 반전…상반기 9% 급등, 역대급 축포 쏜 수출
올 상반기 수출은 2021년 이후 3년만에 처음으로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를 동시에 달성했다. 작년의 경우 상반기에 수출은 12.4% 급감했다. 무역수지도 263억 달러 적자였다. 불과 1년 만에 한국 수출은 놀라운 반전을 보이며 세계수출 5대 강국 경쟁을 일본과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