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책리뷰) 싱그러운 허브 안내서 / 핫토리 아사미

in Korea • 한국 • KR • KO3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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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인 작가는 어려서부터 식물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지인이 허브를 길러 잘 활용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에게 허브를 소개하고 싶어서 책을 만들었단다.
우리가 알고 있는 다양한 허브의 재배하는 방법과 활용법이 잘 나와 있다.

낯익은 허브 몇가지를 나도 기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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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캐모마일 - 캐모마일 차로 마시는 것과는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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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 이 허브는 설탕의 300배가 넘는 단맛을 느낄 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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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 우리집 화단에도 많이 나 있는 박하이다. 과민성대장증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단다.

이 책은 좋은 정보가 많아서 하나 정도 구입해 가지고 있어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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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미국인과 대화하다가 이 허브를 발음하는거 듣고 뭔소린지 몰라서 당황한 적이 있었죠.
허브가 아니라 '어'브라고 해서리... ㅎㅎ
과민성대장증상에 효과가 있다니 제가 먹어야겠습니다.^^

 3 years ago 

‘어브’.ㅋ 잘 못알아들을 만하네요.
자기 몸에 맞는 허브차를 즐기는 건 좋은 일인 듯합니다.

책 표지부터 남다르네요^^

 3 years ago 

심플하죠?^^

우와~ 설탕의 300배 @.@ 요리할 때 써도 되겠네요..

 3 years ago 

우리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지 저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용도로 사용해 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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