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골맛을 본 손흥민

프리시즌 투어중인 토트넘이 일본에 와서 지난해 J리그 우승팀 비셀고베 팀과 친선 경기를 가졌다

로메로와 반더벤, 드라구신등 주축 수비진이 빠진 토트넘은 전반 초반 몸이 풀리지 않아서 어의없는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지만 프리미어 승위 팀다운 모습을 점차 찾으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손흥민은 일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등에업고 공을 잡을때마다 환호가 터져나왔다

존슨의 패스를 받아서 안정적인 모습으로 골을 만들어 내는 모습은 언제봐도 멋지다

경기가 끝나고 경기 최우수선수 상까지 받은 손흥민은 역시나 클래스가 남다르다

이제 한국으로 와서 두번의 경기를 치루는데 다치지 말고 최고의 컨디션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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