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주어진 대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그렇게 의도한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아래 내용은 우스개로 자주 인용된다.
교수라는 사람이 사기를 당했다는 내용이다.

난 이 내용을 소개하는 강사에게 질문을 던졌다.

효과가 없는데 왜 대학 교수 아내는 매일 4시간씩 저 박스에 들어갔나?

역시 그 강사는 당황해한다. 애초에 사기꾼을 부각시키기 위한 내용으로 소개했기때문에 내 질문에 대해서는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왜 그랬을까?

만약 당신이 저 여자라면 매일 4시간씩 박스에 들어갈 수 있을까?

이 기록은 fda 문서에도 나와 있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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