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과 Web3: 새로운 기회의 시작

그냥 쓰여지는대로 글을 써보기 시작한다. 내용은 계속 변경될 수 있다.
새해가 됐다고 새해 인사를 하는 사람들.
새해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

나는 이제 뜻하는 바를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
나는 너무 많은 걸 동시에 하려고 해서 문제인 사람!

스팀과 Web3: 새로운 기회의 시작

현재 스팀은 황무지다. 개척되지 않는 땅이다.
스팀은 한 때 유망한 블록체인이었다.
그 이유는 글을 쓰면 돈이 벌린다고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당시 시가 총액. 2017년 2월. 시가 총액 11위

어머어마한 금액이 스팀으로 몰렸다.
나도 스팀에 가입하고 활동하게 된 것이 2017년 8월부터다.
돈 버는 것에 관심이 없던 나는 이전부터 하고 있던 블록체인 글을 공유나 해서 유투브 계정이나 키울 생각이었다.

그렇게 시작한 스팀. 당시엔 스팀잇과 스팀을 구별하지도 못했다. 지금 기준으로 설명하면 스팀은 소셜 서비스를 위한 레이어1 블록체인이고, 스팀잇은 스팀 블록체인에 올라가서 동작하는 댑 또는 서비스다.

글 하나만 쓰면 치킨 값이 나온 던 시절은 예전에 지났다.
지금의 스팀은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황무지가 되어 버렸다.

유망한 스팀이 이런 상태까지 된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부활할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이 책의 제목처럼 WEB3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으며, 그 시대에 가장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이 스팀 블록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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