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보기#82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단테의 신곡 중 등장인물인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둘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했지. 파올로는 프란체스카의 시동생이야
즉, 남편의 남동생을 사랑했다는 거지
프란체스카는 가문에서 정해준 신랑을 만나기 위한 자리에서 파올로를 만났어
외모에 자신이 없던 장치트(파올로의 형)이 동생을 내보낸거지
하지만 프란체스카에게 반한 파올로는 그녀를 사랑하게돼
이윽고 결혼식날이 오자 프란체스카는 '진짜' 남편의 얼굴을 보게되었고,
가문을 위해 그와 결혼을 했어야 했기에..
파올로와 몰래 만나며 사랑을 나누는 지경에 이르러
둘의 밀회를 알게 된 장치트는 그 둘을 칼로 찔러버리지.
단테의 신곡 지옥편 제5곡의 일화지만, 실화였다고 해
start success go! go! go!
역시 옛날이나 지금이나 막장이 인기네요.
불변의법칙..
모두에게 지옥이었겠어요 ㅠㅠ
사랑이 이렇게 무섭고 위험한 겁니다 여러분!!
제가 아는 프란체스카랑은 좀 다르네요
이쪽이 더 무섭네요 '-'
참 ...사랑이란 질투란.. 벗어 날 수 없는 건가 봐요
멋진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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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보다 더한 스토리였네요..ㄷㄷ
그래서 오래된 책이나 이야기들이 더 재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