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873 - 아름다운(?) 퇴근길

in Korea • 한국 • KR • KO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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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로젝트를 마쳤지만, 관련하여 정리할 게 좀 있어서 어제와 그저께는 퇴근이 늦었습니다. 어제 밤에는 평소와 달리 퇴근길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서 삼성역 가는 길을 사진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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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도 높고 높은 파르나스 호텔입니다. 저기서 묵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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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길거리 구경하고 다시 역으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또 하루가 끝났어요. 내일은 내일의 밥을 먹는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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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years ago 

내일은 내일의 밥을 먹는다^^
명언이네요~

 3 years ago 

요즘은 코로나 때문인지 회사 주변 밤시간은 한산 한 것 같아요 예전보다는..? 오늘은 금욜이니 빠른 퇴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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