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s pick! 맛집 #33 다로베 청담(feat.성수 본점이 더 맛있음)
안녕하세요, 스티미언님들!! DJ입니다!
일요일~ 이번 주말도 끝나간다니요.... 시간은 이렇게 훅훅 지나가네요ㅠ_ㅠ!!!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피자 맛집! 포스팅해보려구용^ㅡ^
'다로베' 라는 곳이에요!
본점은 성수에 있고, 저는 이번에 청담점에 다녀왔어요~
결론만 말하자면 성수 본점과 청담점 중에서는 확실히 성수 본점이 훠~얼씬 맛있었습니당..... (그렇다고 청담점이 맛없는 건 아니지만, 그 감흥이 덜 하달까..... 혹시 다로베 가실 분들은 꼭! 성수 본점으로 가시길요~!)
그래도 맛있었던 '다로베'
청담점 입구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막혀있어요~!
'더채플앳청담' 웨딩홀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웨딩홀 안쪽으로만 출입이 가능하더라구요~!
이런 꽃 왼쪽 저 틈 사이 문으로 들어가면 됩니당!!
들어가서 QR체크하고 열체크하고 자리에 착석!
기본 셋팅은 이렇구요~~~
메뉴판정독!!!!
다로베는 총 4번? 정도 온 것 같은데, 올 때 마다 먹는 메뉴는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우선 오늘도 필수로 시켜야 하는 다로베의 시그니처 메뉴!!!! 다로베 피자!(26,000원) 본점에서는 비스마르크 피자로 명칭되었던 것 같아요!)
항상 중간에 부라타치즈 +5,000원 추가했었는데, 저번에 추가했을 때도 별 차이가 없어서 이번엔 추가 하지 않았습니당!!
이 피자의 맛을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는데... 담백하면서,, 맛있는 피자에요.. 다로베를 가시게되거든 꼭! 필수로 드셔야하는 피자입니당
저번에 친구들과 본점에서 먹었던 파스타.... 이름이 너무 기억이 안나서 친구들한테 카톡했었는데... 아무도 정확한 이름을 알지 못했다고한다.... 어찌저찌해서 그 메뉴를 잘 시키긴 했는데(32번 랑구스티노 26,000원) , 그 때의 맛이 아니라... 아쉬웠다고 한다..... 예전에 성수 본점에서 먹었을 때 그 맛이 기억나진 않지만,,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거든용... 저는 토마토소스보다 크림소스를 좋아하는데, 제가 태어나서 먹은 토마토소스 파스타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근데 청담점 맛은... 그 맛이 아니었네요 흑흑...
갑각류 맛이 찐하게 나면서 약간 짠맛이었어요~ (맛이 없는게 아니고 예전에 맛이 너무 심각 맛있어서,,, 심각하게 또 비교가되는.. 분명 비주얼은 같은데 완전 다른 맛으로 느껴졌거든요! 역시 조리하시는 분의 손 맛인건가....)
다로베는 오픈 키친으로~ 이런 분위기 입니다!
테이블 좌석, 바 좌석으로 구성되어있구요~~
다로베의 화덕!!! 맛난 피자가 여기에서 구워져 나오는거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당..! 주말스러운 식사였던 것 같아요ㅎㅎ
사진첩을 보니 성수본점에서 먹었던 같은 메뉴 사진이 있네요~! 투척!!!ㅎㅎㅎㅎ
맛나게 먹었으니 이제 디저트 타임~~~ㅎㅎㅎ
그럼 스티미언님들~ 오늘도 좋은 주말 마무리하세요! :-)
아 이거는 맛없을수가없는비주얼 ….
그쳐.... 저도 또 먹고싶네용....ㅎㅎ
start success go! go! go!
GOGOGO!!!!
오~ 분위기 좋네요 ㅎㅎ
피자 맛나보여요~!
분위기가 좋으니 데이트하는 손님이랑 여자손님들 위주더라구용..ㅎㅎ
급~배고파 지네요^^ 넘 맛나겠어요~~얼른 가보고 싶네요^^
엇! 슈울캡님 제 포스팅 공유까지 해주시고!!!!>_< 감사합니당! 다로베는 한 번 가보실만해요~ㅎㅎ(그렇지만 성수점을 추천합니당....)
밥 먹었는데 또 배가 고파지는 ㅠㅠ
피자는 배불러도 들어가는거니깐요? ㅎㅎㅎㅎ
럭셔리~~~
화려하군요^^
멋진곳입니다~~~
앗!ㅎㅎㅎ 감사합니다~ 맛도 좋았습니당!
격리해제 후 너무 달리시는 것 같습니다~ ㅋ
격리기간동안 답답했던거 해소~?!!!!ㅎㅎㅎ 그래도 코로나는 조심해야합니다!!
오~ 분위기 있어 뵈요...파스타 가격 사악하네요
맞아요 분위기는 좋은데, 가격이 좀 별로죠...? 가격대비 양도 많지 않아요ㅠ_ㅠ그게 좀 아쉽네용
항상 정독하게 되는 DJ님 포스팅 'ㅡ' 키킼ㅋㅋㅋㅋㅋ
요기 좀 땡기네요ㅎㅎㅎ
혹시 성수점이나 청담점 둘 다 주말엔 웨이팅이 심한가욥??ㅎㅎㅎ
그리고 둘이서 가면 피자1개 파스타1개 정도 시키면 괜찮겠죠?? ㅎㅎ
양이 살짝 적어보여서 'ㅡ' ㅋㅋㅋㅋㅋㅋㅋ
뉴위즈님!! 무조건 성수점을 추천합니당.... 저 성수점은 40분정도 웨이팅했던 것 같아요(작년기준?)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ㅎㅎ 이 날은 제가 배가 살짝 덜 고파서 2인 2개 시켰지만,,, 양이 많지는 않은 곳이에요!!!ㅎㅎ
흐... 너무 맛있겠네요 전 집에서 오뚜x 스파게티 끓여먹었는데..
근데 전 아가입맛이라서 그런 시판 음식도 좋아한답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