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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으로의 초대 - #보라카이 6 (마지막편)

고맙습니다. 댓글 주셔서 많이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다시 보니 아직 그곳에 있는 느낌이네요.
떠나실 준비는 하고 계신가요? 여행도 약간의 용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롬톰님의 여행일지를 기다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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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처리할 일들이 많아서 마음뿐입니다 ㅠ
저는 귀차니즘의 대가로
부나리님의 여행서와 같은 일지는 꿈도 꾸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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