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복지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빚이 어느정도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기도 한데요...
빚이 너무 많으면, 정말 일어서기가 힘듭니다.

빌려 준 사람들에게는 여유가 있으신 분도 있으실테고, 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태어난 자식에게는 그 빚의 힘듦은 덜어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스웨덴에서 빚이 많은 상태로 태어났다면...
전 결혼하지 않고 살다가...
그 빚이 저에게 대물림 되는 기간을 알아보고~
제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다가
자식에게 대물림 안 주는 선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