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4] 건강보험 4년 뒤인 2028년부터 적자 예정~

우리나라는 2007년 이후부터 건강보험 수입의 최대 20%를 정부가 지원하도록 규정한 내용을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준 소득의 약 7%를 건강보험료를 내더라도 국고 지원을 제외하면 만성 적자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올해(2024년) 1조 4천억 원 적자가 시작되고,
4년 뒤인 2028년에는 25조 원 규모의 적립금이 모두 고갈되면서 적자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건강보험의 체계를 바꾸지 않는다면...
2032년에는 적자만 20조 원에 달하게 되니까~~
그 적자를 메꾸려면 정부 지원금이 그만큼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화폐를 찍어서 그 화폐가 더 많이 풀리게 되면서...
원화 화폐 가치는 하락해서 우리도 모르게 인플레이션이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하여튼...
국민연금뿐만 아니라 건강보험에 관련되어서도 정치인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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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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