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용어 #2] 건폐율과 용적률을 알아보자~
오늘은 부동산에서 사용되는 '건폐율'과 '용적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잘 잊어버리기 때문에 포스팅으로 기록해두는 것이기도 하고요ㅎㅎ
.
.
건폐율(Building Coverage Ratio: BCR)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의 비율입니다.
이 비중은 백분율로 나타내며, 건축밀도를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 건폐율의 계산법은 전체 층이 아닌 건축하고자 하는 부지 내에서 건축물이 차지하는 단순 비중으로 계산이 됩니다.
1층만 계산하면 됩니다
- 건물의 층수에 상관없이 200m2 대지면적(토지)에 대한 100m2의 면적을 가진 건축물이 있다면 해당 비율은 50%라고 보시면 됩니다.
- 건폐율 = 건물면적(100m2) / 대지면적(200m2) x 100% = 50%
건폐율이 낮을수록 더 넓은 땅에 건물을 짓는다고 보면 돼요~
용적률(Floor Area Ratio: FAR)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물의 총 연면적 비율이며,
부동산의 층수와 면적의 합을 고려하여 도시의 수용 가능한 인구 밀도와 건물의 기능적 용도를 조절하는데 사용이 됩니다.
그리고
건폐율을 위로 확장하는 느낌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용적률 계산법은...
대지면적(토지)이 200m2이며,
다세대 주택의 각 층이 50m2인 4층인 경우에 용적률 100%가 적용됩니다.
- 용적률 = 1층(50m2)+2층+3층+4층 (연면적 200m2) / 대지면적(200m2) = 100%
예로 용적률이 최대 150%라면 건물의 이용 가능한 연면적은 150%를 넘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용적률이 올라갈수록 동과 층에 햇빛이 들어오지 않아서 닭장 아파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24.06.05
.
Congratulations, your post has been upvoted by @upex with a 98.87% upvote. We invite you to continue producing quality content and join our Discord community here. Keep up the good work! #upex
용적률은 아파트뉴스때문에 자연스레 알게되는 용어같습니다~ 흐흐
네에~
요즘에는 땅값도 비싸고, 좋은 곳은 땅이 없으니 용적률이 오를 수 밖에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