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어느 식당에서는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다른 나라의 원격 상담원을 고용하다!!!


뉴욕의 어느 식당에서는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다른 나라의 원격 상담원을 고용.jpg


최근 미국 뉴욕 어느 식당에서는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동남아 또는 중남미에 있는 원격 상담원을 채용하는 곳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 현재 뉴욕의 최저임금은 작년 15달러에서 16달러(약 2만 2000원)로 1달러가 올랐습니다.
    그리고
    예로 필리핀에 있는 원격 상담원을 고용하면 뉴욕 최저임금의 5분의 1 정도인 시간당 약 3달러(약 4000원)만 주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가게가 원격 상담원을 고용하기에 적절한가 봅니다.


.
.


그렇다면...

원격 상담원은 어떤 역할을 할까?!


  • 손님이 식당에 들어오면 화면 속에서 인사를 하고, 주문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메뉴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손님이 식당을 나가면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말을 해줍니다.

  • 단점은...
    단순 문의가 아닌 정교한 주문은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고,
    스피커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소리가 울려서 목소리가 잘 안 들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알바 시간이 어느 정도 넘어가면 주휴수당을 줘야 하기 때문에..
자영업자 하시는 분들 중에서 그 주휴수당을 안 주기 위해서 알바생들의 일하는 시간을 쪼개서 고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뉴욕도 우리나라의 자영업자와 마찬가지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낸 것이 아닐까 보입니다.



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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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재택근무 개꿀이긴하네요 흐흐

개꿀이긴 한데...
일하는 중간에 화장실 갈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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