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내 고향 플래티넘으로 2일차: June 17th, 2020

안녕하세요.

오버워치 내 고향 플래티넘으로 2일차입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경쟁전을 많이 돌리지 못했는데요. 어제 경쟁전 승률이 너무 좋아서 기대감을 앉고 큐를 돌렸습니다. 참고로 오늘부터 딜러 중 특히 겐지 버프가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겐지가 매판 나왔고 겐지 쟁탈전까지 벌어지더라고요. 에혀. 아무튼 지난 시즌 사라졌던 자유경쟁전도 돌아왔습니다.




자유경쟁전은 아케이드 모드에서 즐길 수 있고요. 포지션 222가 생기기 전 초창기 시절 경쟁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6딜러 나와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자유경쟁전은 10경기 배치고사를 치르는데 조만간 배치 보고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자유경쟁때는 플래티넘으로 배치받았는데 궁금하네요.


어제 경쟁전때 2406점까지 올려놓았습니다. 하 떨어지기 싫은데 오늘 좀 큐 돌리기전에 불안하더라고요. 그래도 8시 LCK 봐야해서 후다닥 돌려봅니다.




기분좋게 첫판은 1승을 올리면서 2424까지 올렸는데요. 그 뒤로 내리졌습니다. 하.. 3연패 하고 껐네요.





오늘따라 유독 상대팀에서 호그, 햄찌, 겐지 조합이 많이 나와서 힘들더라고요. 겐지는 아나 짜르고 햄찌는 뒤 돌고 호그는 안녹고... 우리팀 딜러들은 희안하게 계속 겐지, 트레만 고집하네요. 모이라로는 도저히 안되서 야타, 루시우로 반전을 노려봤지만 3번 내리 졌습니다. 하아... 내일 점수 다시 올리면 되죠 뭐.

오늘부터 LCK 썸머 시즌이 시작되는데요. 개인적으로 DRX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하필 개막 첫 경기가 SKT T1이고 바로 이어서 젠지더라고요. 강팀을 연달아 만나는데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DRX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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