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seo님의 문의 사항입니다 - 6/15일자 개인별 자본금 계산된게 맞는 걸까요?

문의1)
6/15일자 개인별 자본금 계산된게 맞는걸까요?
이번에도 어제보다 지분율은 조금 올랐는데 자본금은 400 가까이 줄어들었군요
400 정도를 다시 채우려면 10일 정도 걸리던데...수량 보다 그 기간이 좀 허무하다 싶네요
임대철회로 나가는 계정은 그 계정에 계산된 자본금을 주면되는 것일텐데 나머지 주주들의 자본금이 줄어드는 이유가 멀까요?
줄어드는 수량도 적지 않고...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자본금이 줄어드는 부분에 대한 의문을 가지신 분은 저말고 없으신가요?
계산이 이해가 되시는 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합니다

1. 문의1에 대한 답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임대 철회에 따라 지분에 따른 전체 수익에서 그 철회분량 만큼의 수량을 임대 철회자에게 배분함에 따라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만약, 임대 철회가 없었다면 현재 큐레이션 전체 수익은 14만 5천개 정도 되었을 겁니다. 이 수익이 있었다면 지분율에 따라 각 임대자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현재보다 더 많았을 것입니다.
즉, 전체 파이가 줄어드니 개인에게 돌아가는 수익도 임대 철회분의 비율만큼 줄어 들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군요. 그래서 자세히 살펴보면 임대자별 지분율 만큼 수량이 줄어 들었음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아래 링크는 그 과정을 기록한 글입니다.
임대철회에 따른 후속조치 공고(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