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괴한 4월 30일
참 어렵게도 4월이 간다.
마지막 날까지 차트는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는 하루였다.
무시하고 일을 하려고 해도 잠깐 열어보면 마구 떨어지고 있다가 살짝 올랐다가 다시 막 떨어지다가를 반복한다.
도대체 미친거냐.
내 자산은 그 사이 늘었다 줄었다(주로 줄었다)를 반복하며 악사의 아코디언 연주를 떠올리게 했다.
이제 곧 5월이다.
5-10 지옥이라는데 지옥맛은 어떤건지.. 3월에 호기롭게 시작했던 마음은 다 어디가고
지옥문 앞에 서 있다.
그러나 또 새옹지마. 오히려 잘된 일이 될 것이다.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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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3) 28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