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 야구 개막(부제 : 야구 중계를 둘러싼 플랫폼들간의 경쟁)

미국, 일본이
이번 사태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을때에

우리나라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하나 둘 복귀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속 무관중 프로야구 시작

외신 취재ㆍ집관 응원전… 코로나가 바꾼 프로야구 개막 풍경

그간 연기되어졌던
프로야구가 비록 무관중이라고는 해도
개막을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점이 변하였기는 하였어도
기존 야구 경기 못지 않게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알자지라 방송도 韓 야구 관심…SK 염경엽 감독 "국민 의식 덕분 ...

'두산은 양키스, 한화는 로열스?' 해외 팬도 KBO에 관심 집중

잠실 찾은 LA타임스·닛폰TV "코로나 시대, 한국 야구는 어떻게"

외신들과
해외 야구팬들도 우리나라의 야구 경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지금 현 상황에서
한국 이외의 나라에서 야구 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 여건이
전무하기 때문인데

미국 ESPN, 한국 프로야구 생중계한다

5일 무관중 개막하는 프로야구…"응원도 집에서 온라인으로"

미국 ESPN에서 한국 프로야구 생중계를 따냈고
속속들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들이 서로서로 이번 야구 경기를
중계해주며 야구팬들을 자신의 플랫폼에 유치하기 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tv의 경우에는
bj를 앞세워 야구팬들에게
중계방송을 보게 하였고

카카오의 경우에는
카카오톡을 통해서 야구 관련 경기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네이버의 경우에는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영상(인기, 하이라이트, 인터뷰 etc,,)을 제공하여
보고 싶은 영상을 손쉽게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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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로 인하여
KBO(한국야구협회)는 본의 아니게
특수를 누리고 있는 셈인데

전세계가 사실상 셧다운 되어진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밖에 야구경기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전세계 야구팬들이 우리나라의 야구경기 이외에
야구 경기를 시청할 수 밖에 없는지라
좋든 싫든 우리나라의 야구경기를 접하게 되는데

이번 기회에
글로벌하게 한국 야구가
성장 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