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발상으로 흑자 실적낸 대형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우리나라 상장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CC 항공사들은
희비 엇갈린 항공업계 2Q 실적…LCC, 코로나 위기 '본격화'
"현금 많다던 진에어까지" 유상증자 성패에 LCC 주도권 향방 갈린다
국내선 점유율 높인 LCC, "수익성 개선은 요원" 속빈강정
"자금조달 막히고 정부지원 끊기면"… LCC업계, 눈앞 '캄캄'

코로나에 대한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게 되면서 실적개선은 커녕
늘어나고 있는 적자를 만회하기 위해서
비용을 절감하고 국내선 점유율을 늘리고
여러방면으로 자금조달에 나서며 하루하루 피가 마르고 있는
상황에 놓여졌는데

비록
대형 항공사들 또한
녹녹한 상황은 아니기는 하지만

대한항공, 세계 유일 '흑자 비행'…텅 빈 하늘길 화물로 견뎠다
"짐이 복 됐네요" 아시아나항공도 깜짝 실적
손님 92% 줄었지만 대한항공 2분기 1500억원 '깜짝 흑자'… 여객기로 화물 수송 '역발상' 통했다
글로벌 항공사 줄파산하는데...대한항공·아시아나 날아올랐다

전세계 항공사들이
실적을 발표하는데 있어서 적자를
면치 못하는데 반하여
적자를 벋어난 실적을 발표하며
언론들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여행수요가 줄어듬에 따라서
매출이 줄어드는건 마찬가지임에도
여행객 전용 비행기를 개조하여
짐을 실어나를수 있도록 만들어서
수송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였기 때문에
흑자 실적을 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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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발상의 전환'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없어서
사실상 비어버린 비행기를
화물수송을 실어나를수 있도록 하여

'그나마' 비행기를

비행기 안 띄울 수는 없고…하루에 '4800억' 날리는 美항공사 ...
김포공항 66% 회복됐다고?… 항공업계 "그냥 비행기 띄우는 수준"

단순히 마지 못해 띄우는 상황을 피하고
오히려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대형 항공사들은
이런식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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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코로나 관련 소식을 듣노라면
이마저도(화물을 실어나르는거) 녹녹치 않은 상황에
놓여질지도 모르겠네요
(사실상 이전처럼 국경봉쇄, 셧다운으로 접어들면 남아날 기업들이 얼마나되겠냐마는)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