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가 본격화되어 펼쳐진 아이러니(부제 : 코로나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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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는
재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여러 곳곳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주식은 폭락하고
공장은 가동을 멈추고
일을 못하게 되고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로
비극'밖'에 없어보이지만
오히려 이런 상황이기에
되려 나아진 사례들도 보여지고 있어
아이러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하여
전세계적으로 공장이 재가동을 멈추게 되니


코로나의 역설···"中 대기오염 감소로 사망 8900명 줄었다"

인도 시민들 “30년 만에 히말라야가 보인다”


대기가 개선되었고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고
자택격리가 일상처럼 이루어지게 되니

배가 사라지자…에메랄드빛 더 짙어진 베네치아 운하

'코로나19 여파'로 조용해진 영국 해안마을 점령한 산양 떼

인간이 숨자 동물이 나타났다…'코로나 봉쇄'에 야생동물들 도시로


그간 사람 눈치(?)보던
동물들이 마음껏 밖을 누비고 다니고 있고


남아공 갱단 코로나19로 휴전…주민 식량 배급 도와

코로나·유가전쟁 부담느낀 사우디, 5년 끌어온 예멘내전 휴전 선언

코로나19 봉쇄조치에 전세계 곳곳서 강력범죄 감소


내란, 내전 그 외에
곳곳에 산발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강력범죄가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고
서로서로 도우며 이번 사태를 극복하려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고
역설적이지 않을수가 없네요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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