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랜시아 근황(부제 : 방치된 게임에서 탈피 하려는 중)
서비스'만' 제공되어지고
사실상 방치되어진지 10년이 넘는 게임
일랜시아
한때는
많은 유저들을 확보하며
이를 기반으로 좋은 평과 높은 인기를
얻었던 적도 있었지만
요즘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해당 게임의 명칭을 아는 이들이
'있을까?' 싶은 의문이 드는 게임이 되어버렸지만
[인터뷰] '멈춰진 게임' 일랜시아에 남은 이들... 다큐 '내언니전지현과 나'
오히려 잊혀졌기 때문에
하고 싶은거 마음껏 하면서(매크로 포함)
욕망을 충족하며 만족감을 얻고 그런 과정을 통해 유저들 간에
관계를 형성하며 지금에 이르서도
극히 일부 유저들이 붙들고 있는 게임으로
전락되었습니다.
이렇게 돌아가고 있는 일랜시아에 대해서
평소 게임을 좋아했었던 영화 관련 전공자가
일랜시아 관련 영화를 만들어냈는데
넥슨의 매미가 깨어났다! 일랜시아, 13년만의 이벤트
넥슨이 12년만에 '일랜시아'에 돌아왔다
영화가 만들어지고
상영되어 지는 과정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관심으로 인하여
넥슨 또한 마냥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결국
게임 이밴트를 열기에 이르렀는데
마냥
좋지는 않았습니다.
이벤트를 통해서
그간 방치되었던 게임에 대해서 좋지 않은 시선을
회피하기 위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는 점
정작 방치되어졌을 때보다도
신경을 쓰니깐 오히려 버그와 튕김 현상이
일어나며
방치된 것만도 못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일랜시아에 있는 유저들이
진정으로 원하는건 선심성 이벤트 보다는
지속적으로 안정되게 서버가 돌아가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원하고 있는데
일랜시아 영화를 만들었던 감독은
이러한 유저들의 여러 의견들이 담긴 내용들을 기반으로 간담회를
추진하고 영화를
다시 개최한다고 하네요
스팀잇을 하는 유저 입장에서
저 게임의 근황을 보노라면
묘하더군요
관리자가 떠나고
버그, 매크로가 날뛰고 있는 와중에서도
유저들은 불편함을 감수하며
플레이 하며 이런저런 정을 붙이며
지금에 이르기까지 플레이 해 줌으로서
기어코 관리자에 해당 할 수 있는 넥슨이 다시금
신경쓰게 만드는 일련의 과정은 '유저' 입장에서는
드라마틱하고 응원해주고 싶어지면서
스팀잇에 스팀을 매수하고
스팀파워를 일정부분 하고 있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한편으로는 간담이 서늘하기도 합니다.;;
내가 스팀과 스팀잇에 투자하며
들인 시간과 비용이 저런 방향으로 흘러갈시에
얼마나 많은 기회비용들을 날리게 될지를 상상하며
내가 스팀과 스팀잇을 그리고
내 투자 포트폴리오가 잘 갖추어져 있는지 경계하게 만드는 사례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