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데시비르'는 단순 상승 재료가 될지 아니면(부제 : 치료제 관련 소식을 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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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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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나아지기는
커녕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우지수 2.99% 상승 마감… 코로나 치료제·美 경제 재개 기대↑

코로나 치료제 기대에 외국인 순매수…코스피 장중 1900선 회복

일본 닛케이지수 3.15% 상승 마감




세계증시는
상승 마감하였는데
원인은


"렘데시비르, 임상시험 중"…치료길 열리나


미국 회사에서
임상 중인 '렘데시비르'라는 '치료제'가
의미있는 결과를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만' 보면
앞으로 증시는 무조건적인 상승일색이겠지만
갠적으로는 어떨까 싶었던 점이

어디까지나 임상실험 단계이기 때문에
해당 치료제가 본격적으로 환자들에게
보급되어지기까지의 걸리는 시간이라든지


치료된 사례도 있는 반면
부작용되어지는 사례도 생각이상으로
적지 않은 만큼 한계점도 분명히 있어보인다든지


etc...

의미있는 결과에 가려져 있어서
보고 싶지 않은 부분들이 엄연히 현존하는 만큼
단순히 증시를 끌어올리는 재료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걸
어느정도는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저도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것처럼
백신, 치료제가 당장 전세계에 보급되어져
이번 사태가 하루빨리 종료되어지기를 누구보다도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김치국 마신다'라는 말이 있듯이
좋은 것만 보려고 하는건 아닌지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는 있다고 보네요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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