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기전 마지막 광장동 야경
광장동 워커힐근처 오피스텔에서 혼자 주거하다
결혼과 앞으로 태어날 아기생각에 집다운곳에서 지내야 하기에 ㅎㅎ
어제 수원을 이사를 오게되었습니다..
같은 금액대비 서울과 비교했을때 주거 환경이 너무나 차이가 나서
와이프와 협의 끝에 좀 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서울생활에서 벗어나게 되었네요
둘다 서울에서 오래 활동해서 무언가 조금 아쉽지만..ㅎㅎ
그래도 함께 쾌적한 삶을 지낼생각에 좋네요^^
이사 오기 마지막날 집에서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할게요
내일도 제발..찾아와서 글 남길수 있길...ㅎㅎ
ps - 정말 좋은 야경으로 술과 함께한 많은 밤들이 아쉽네요..ㅜㅜㅋㅋㅋㅋㅋㅋㅋ
이사를 하셨군요~~~ 새로운 곳에서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리할 짐이 너무 많네요...ㅜㅜ 끝이 안보입니다 ㅋ
야경이 넘 멋지군요!!경기도 살기에는 아주 좋답니다!서울에 가실 생각 안 나실껍니다!ㅋ
뷰맛집이였죠...ㅎㅎ 조금씩 적응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여도 20년 넘도록 살아온 서울을 떠나며 외곽에서 어떻게 살까했으나 이제는 서울에서 단 하루도 편히 숨 못쉬어요ㅋㅋㅋ
ㅋㅋ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 잘 적응해서 쾌적하게 살아보겠슴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