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의 손재주 :)

굿모닝, 마사아키입니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심해서
관악산이 안보이는 지경이지만,
새로운 한주를 힘차게 시작하기 위해
경쾌하게 출근길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태백에 거주하고 있는
저희 누이의 손재주 자랑을 좀..ㅎㅎ
일단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

맛깔스러운 미니케잌^~^//

..이 아니라 입욕제입니다.

완~죤~신기하지 않나요?
요게 입욕제라니요!! 맘마미아!!ㅋ
다시 한번 사진을 보시죠ㅎㅎ

손재주가 유독 뛰어난 누이는,
조향사부터 제빵, 바리스타에 이어
이제는 요런것까지 섭렵했답니다.
원래 직업인 의료인은 내팽겨치고
강원도에 가서 뭐할라고? 싶었는데
그래도 이것저것 열심히 하는 모습에
대견하기도 하고 동생인 제가 다 뿌듯^^!!

당장 뭘 하려는건 아니겠지만
몆년 뒤면 서울로 올라온다 하니,
엄니와 함께 방향을 생각해볼까 합니다.
유비무환!! 미리 준비해서 나쁠건 없죠:)

취미로 시작해서 달인의 경지(?)까지ㅋ
오늘은 누이 자랑으로 시작해봤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는..뭘 잘했었는지..;;
직장 일에만 치우쳐 잊어버린것 같네요ㅠ
여러분은 어떤 남다른 재주가 있으신가요?
오늘 하루는 '나만이 가진 남다른 재주'를
생각해보는 하루로 삼으심이 어떤지요^^?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출근길이 가벼운 분도, 무거운 분도 있겠지만
월요일의 시작은 기분좋게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