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진 찍으러가기 어렵네요.
까만 하늘에 별궤적이 둥근 원을 그리고 있는 사진이 넘 멋있어서 찍으러 가려고 했는데 하늘이 도와주지 않아 취소되었어요.
많은 별을 보려면 달이 없는 그믐 무렵이어야 하고 하늘이 맑아야 하는데 지난 목요일 철원 한탄강 직탕폭포로 가려고 하다 흐려서 연기되었고, 혹시 일요일 저녁은 될까해서 기다렸는데 오늘도 흐림. 아쉽네요.
속상한 마음에 작년 사진이나 들여다 봅니다. 작년엔 찍는법이 미숙하여 별괘적 사진을 못찍었어요. 올해는 만회하려고 유튜브 보고 공부도 했는데...
담달에 다시 한번 도전하기로~
ㅋㅋㅋ 세상 일이 다 그런거죠. "뭐 그런거야~!!! 그러기에 미안 미안해"라는 유행가 가사처럼요.
네. 또 기다려보며 살아보지요~~
네! 오늘도 많이 흐리네요..
예전에 전방으로 행군하다가 휴식간 새벽 밤하늘
별들을 본적이 있는데,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어렸을 적 시골에서 볼 수 있던 장면인데..
별들이 정말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맞아요. 시골에선 별이 쏟아질듯 많지요~
네~~~ 다음 달 그믐 멋진 사진 기대합니다.^^
네. 담달엔 하늘이 도와주길...
그래도 멋지군요. 보통사람들의 눈에는 작품처럼 보입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사진이 예술입니다!
그런대로 괜찮네요. 오늘 보니... 올 여름 아직 별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네요.
날씨가 많이 좌우하겠어요. 하늘이 보여야 별을 따죠.
맞아요. 하늘이 보여야...
옛날에 평상에 누워서 별을 바라본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