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와 비트코인 대공황 조짐... 3만8천달러선도 위협받아 Panic Sell 현상

in KOREAN Society3 years ago

미국 뉴욕증시 지수선물과 비트코인이 대공황 수준으로 폭락했습니다. 비트코인은 4만달러 붕괴에 이어 3만8000달러선이 일시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급락 이유는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는 미국 정부의 기준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QT)를 위한 압박이 지속되고 있고

비트코인 채굴자 증가로 인한 해시레이트 급증으로 잠재적인 매도 압력이 가중되고 있으며

특히 러시아의 암호화폐 사용 및 채굴 금지 논의 등 규제 강화를 비트코인 4만 달러의 붕괴의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또한, 약세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끝내 거부하며 투자자들이 ‘패닉셀(공황매도)’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이에 따라 ‘검은 주말 징크스’에 대한 우려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투자자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 하겠습니다.

@luciferjin(호랑이).png

Sort: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default.jpg

힘든 시간이 시작되는가봅니다.

다른 암호화폐도 동반 하락세를 면하기 어럽겠네요ㅠ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5
JST 0.029
BTC 63271.81
ETH 2568.70
USDT 1.00
SBD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