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바베큐
오늘 있었던 일은 아니지만
어제 너무 바빠서 깜빡했던 즐거웠던 일을 기록합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회사에서 소소한 회식을 했어요.
바베큐 장인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신
육즙 가득한 삼겹살과 갈비살을 아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훈연한 것과 직화한 것 두가지를 준비해주셔서
각각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저는 훈연한 뒤 따뜻하게 재워둔 것이
더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더 좋았는데
반대로 새우는 직화로 파삭하게 구운 게 머리까지 씹어먹을 수 있어서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바베큐 파티를 하셨군요 맛있었겠어요
와우~~~ 제대로 바베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