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보드
마을 입구에 전동보드가 버려진 듯 있네요. 처음 이런 광경을 처음 대했을 땐, 누가 타고 다니다 잊어 버렸나? 훔쳐 가면 어쩌나? 그런 걱정을 했었는데...
전체적으로 시스템화 되어서 거리당 요금제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용요금을 감안하여 탄 후에 아무 곳에나 놔두면 다음사람이 그걸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정말 우리가 첨단 시대에 살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면서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도로 환경도 뒷 받침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Gps로 전동보드가 어디 있는지 다 파악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