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23(토) AM4:30 시간 착각

굿모닝 스팀잇!

토요일은 보통 지하철에 사람이 많지 않고 출근 시간도 늦어 늦게 출발하는 편인데, 오늘은 처리해야할 일이 있어 그냥 일찍 나왔다.

그런데 평일과 주말의 지하철 시간표가 다르다는걸 생각못하고 나왔더니 평소와 같은 시간에 나왔는데도 10분을 더 기다려야 한다.

항상 여기저기서 변수가 튀어나오지만 애초에 일찍 나왔기 때문에 오늘 일정에 큰 지장은 없다.

뭐든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최고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