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13(목) am8:30 PT/강릉
굿모닝(?) 스팀잇!
오늘은 아침에 PT를 갔다 바로 강릉에 오느라 글을 쓸 시간이 없었다.
아침에 PT를 진행했는데, 최근 바이오리듬이 완전 박살나서 아직 시차적응 중인 상태로, 아침부터 운동을 하니 머리가 핑 돌고 원래도 약한 체력에 평소보다도 퍼포먼스가 좋지 않았다.
그래도 2주간 2.3키로가 빠졌는데, 인바디 상 체지방만 2.3kg가 빠졌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
다만 인다비 수치이므로 백퍼센트 신뢰할 수 없고, 현재 체중이 높은 상태라 식단만 잘 지켰다면 좀 더 뺄 수 있었을 텐데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앞으론 식단 열심히 해야지!
오후에는 강릉 테라로사 본점에 가봤다. 이 부분은 내일 한 번 따로 포스팅해볼 예정.
혼자 여행오니 조용하고 기분이 좋다 :)
코딩 숙제만 제출하고 푹 쉬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