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04(금) AM5:50 출근 길 코로나 걱정
평소 새벽에 출근을 하기 때문에 출근길에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다. 그러나 퇴근 길은 러시아워 시점이기 때문에 운이 없으면 열차칸에 낑겨가기도 한다. 델타변이까지는 내가 마스크를 잘 쓰고 위생관리를 하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오미크론의 무시무시한 전파력을 보니 이젠 어떻게든 재수없으면 걸리겠다 싶었다. 재택을 할 수 없는 직업이라 어쩔수 없지만 매일 두려움에 떨며 출퇴근하는 상황이 달갑지는 않다. 제발 올해 안에는 끝나기를 ㅠㅠ
마스크 잘 쓰시고 손소독 수시로 하면 괜찮으실 거에요^^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