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306호에!

in Welcome to room 3063 years ago (edited)

1122238_original.jpg
(내용과 상관없는 이미지)

  1. Not an alcoholic (알중은 아닙니다.) 음주 기록용과
  2. Good Morning Steemit (굿모닝 스팀잇) 아침 기록용에 이어
  3. [New!!] Welcome to room 306 (어서오세요, 306호에)라는공간이 생겼네요.(아이고 내 3스팀...)

이 커뮤니티는 취미 생활 기록용으로 만들어졌으며

wc.png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인 '와난'님의 웹툰 '어서오세요 305호에!!'를 카피해
시끌벅적하고, 서로 다르고, 그럼에도 즐거움이 가득했던(맞나?)
305호 옆집 느낌으로 306호로 하였다.

room 306 라고 썼는데

어쩐지 실제 존재하는 뮤지션명과 겹쳐서 바꿀까하다
그냥 이대로 놔두기로했다.

room306.JPG
(노래가 좋아서 플레이리스트에 모셔드림)

대충 Description에 적혀있는대로 동아리방 느낌이 났으면 하며

주로 기타나 피아노에 대한 동경의 시선, 악기 연주에 대한 도전(?), 아니면 관련해서 떠오른 생각들을 적을 거 같다.

기회가되면 동영상으로 찍어서도 올리고 싶지만
지금은 영상으로 기록하기엔 실력이 너무 끔찍해서...
조금 덜 끔찍해지면 적당한 소음이 담긴 영상도 올려보겠다. (과연)

원래 같은 방에 다 같이 앉아있어도 각자 생각하는 바가 다르듯

문열고 들어온 방에 기타 생각만 하는 복학생 선배라든가
취업 준비로 스트레스 받는 동기놈이라던가
볼때마다 술에 쩔어있는 누군가라든가

들어오는 것은 자유이고
포스팅 내용이나 제한 등
특별한 룰은 없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놀러오시길...

ㅂㅂ2

Sort:  

ㅎㅎ 전 209호에 대한 추억이... 쨋든 잼날거 같아요. :)

 3 years ago 

209호라... ㅎㅎ 무슨 역사가 담긴 곳인지 궁금해지네요.

아 순간 제 포스팅이 306호에 붙는 바람에 깜놀 ㅎㅎ 휴.. 진짜 놀랐어요 ㅠㅠ 아... 정말 뭐가 어떻게 된거였는지 ㅋㅋㅋ 일단 너무 놀래서 지우긴 했는데 잘 지워진거 맞는 거죠? 휴 ㅎㅎㅎㅎㅎ 209호여? 역사까지는 아니고 대학때 모임이 209호 였어요 ㅋㅋ 같이 디자인 작업하는 팀원들 중에 자취하는 친구가 209호에 살아서 매일 다들 그 집에 모였었거든요 ㅎㅎ별거 없죠? 헤헤 ;)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2
JST 0.028
BTC 60995.33
ETH 3364.01
USDT 1.00
SBD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