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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3-6-6 공개토론의 종결과 지금까지의 스팀생활 정리 >

in AVLE 일상last year (edited)

실망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핑계를 대자면 그동안 저도 참기 어려운 모욕을 당했습니다. 오죽하면 이런 공간에서 그런 법적인 조치를 운운했겠는가 하는가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에이블 댑은 사용하기가 너무 불편하고 에디터기능에 문제가 있었으나 장기간 방치되어 왔습니다. 에이블 댑은 스팀잇과 별로 다르지않은 기능이었습니다. 그랫 새롭게 특정한 목적의 댑으로 만들면 어떨까 하고 구상하고 있습니다.

고언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문제를 제기한 것은 스팀이 이런 상태를 계속하면 안되겠다는 문제의식 때문입니다. 제 나름의 충정이었으니 만큼 이해해수실 것을 부탁드리는 수 밖에 없네요.

유감스럽지만 지금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스팀은 희망이 없다고 말슴 드릴 수 밖에 없군요. 서서히 기운을 빨려 말라가는 상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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