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8 탈영병 출신 국방장관 안규백을 즉각 경질하라
김영수 전해군소령이 안규백 국방장관의 탈영문제를 제기했다. 며칠간 두고보니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안규백은 지금 즉시 국방장관을 그만두어야 한다. 상식적이라면 이런 문제가 제기되면 스스로 사임하는 것이 정상이다. 안규백은 이런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가면 논란이 가라앉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한국에서 국방부장관은 매우 중요한 자리다. 필자는 그동안 문민장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문민이면 아무나 국방부장관이 되어도 되는 것은 아니다. 그에 합당한 자격과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한국과 같은 징병제 국가에서 탈영병은 정치인으로서는 치명적인 결격사유다. 특히나 국방장관이 탈영병 출신이라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더구나 청문회기간중에 이런 문제를 충분하게 거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야 의원들 모두 그냥 지나갔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다. 국회의 존재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재명 정권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권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도덕성 결여였다. 안규백의 탈영은 민주당의 도덕성에 있어서 치명적인 사건이다. 이를 그냥 넘어 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전군의 병사들이 탈영하면 안규백은 무엇이라 할 것인가? 탈영하면 안된다고 할 것인가?
그 누구에게도 군대복무란 쉽지 않다. 비단 병사뿐만 아니라 장교나 부사관 같은 직업 군인들에게도 군복무란 쉽지 않다. 엄청난 인내가 아니면 버티기 어렵다.
이재명 대통령은 즉각 안규백을 경질해야 한다. 안규백에 대한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이재명과 청와대는 그 어떤 발언도 하지 않고 있다. 안규백 경질에 그 어떤 핑계도 용납되지 않는다.
즉각 물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