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루질]천리포 와 닭섬steemCreated with Sketch.

in fishinglast month


천리포 해수욕장


간조에는 닭섬에 들어갈수 있는길이 열린다.


일정구역에선 선착순으로 노지캠핑이 가능하다.


타프치고 있으니 차 네대가 들어와서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간조가 10시쯤이라 고기 구워먹고 있는데 비가 왔다.
우비를 안챙겨서 아침으로 미뤘다.


다행히 간조 2시간전부터 비가 멎었다.

닭섬에 들어가서 오른쪽 옆구리만 둘러봤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기대했던 낙지나 소라등등은 보이지 않았다.

갱만 좀 따다가
간조시간부터 천천히 훑으면서 철수했다.
철수길에 바지락 캐시는분이 계셔서
옆에서 따라하면서 몇마리 잡았다.


릴리는 해삼을 잡고 싶어서 이곳저곳 살피더니
큰돌이 모여있는곳을 뒤지기 시작했다.


해삼도 한마리 잡고
말똥성게도 두마리 잡았다.


철수후 집에왔는데 날이 좋았다.
옥상에서 한잔했다.


모항항수산시장 삼복수산에 들렸다.
우럭 한마리 샀는데 해삼,멍게 매운탕거리 등등등
푸짐하게 주신다.
다음에 갈땐 커피라도 사다드려야겠다.

노란성게알은 사진을 깜빡했다.
초장찍어먹었는데 달았따.

고수랑 같이 먹으니 향이 배가된다.

티스토리에서 작성 : https://teaxen.tistory.com/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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