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28수 - 황선우 선수와 이주호 선수
황선우 선수는 오늘 준결 자100 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주호 선수는 배 200 예선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네요.
적응해가는 건지 컨디션이 점점 좋아지는지 기록이 점점 좋아지네요. 햐...
정말 한국에 이런 괴물들이 또 나왔네요.
수영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경영러로 선수들 경기를 보고 있자니 가슴이 뜁니다.
자 100은 정말 단거리인데 선우 선수는 몸도 우락부락하지도 않은데 엄청난 속도죠. 웨이트도 아직 시작 안 했다고 그러던데..앞으로가 너무 기대됩니다.
월클 드레셀이 인정했습니다. 크으
배영 예선 마치고 이주호 선수.
둘 다 스트록이 여유있는데도 참 잘 나갑니다.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보면 선수들 다 그냥 장난 잘 칠거 같은 십대 이십 대인데 경기할 때는 정말 프로입니다.
파리 올림픽에선 두 사람 다 얼마나 더 발전해서 괴물이 되어있을지...
내일 선수 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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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3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