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을 사랑하며...
이 글은 절대로 '광고'가 아님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
제가 장이 좀 부실합니다.
그래서 가끔 술마시면 설사를 하고
만성적 변비에 시달렸습니다.
그런 중에 만난 딴지일보에서 광고하는...
'대장사랑'...
뭐 이것 저것 많이 사용해 보았던 저는
긴가 민가 하면서 한번
사서 먹어 보았습니다.
효과는 만점입니다.
이제 만성적 변비는 사라졌습니다.
물론 매일 하나씩 먹어야 하지만 말이죠.
사실 처음에는 2개씩 이틀을 먹었는데
그 후의 첫 아침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엄청난 '어마어마'한 양의
그것이 끊임없이 나오는데
이렇게 내 속에서 많은 양이 나와도
문제가 없는가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그 모양은 그야말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매일 배출하고 있는
그 '큰것'의 모양도 보여드리고 싶지만
그냥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저렇게 많은 필요없는 것들이
내 속에 꽉 차 있으니...
저것 말고도 다른 많은 불필요한 것들이
아직도 내 몸속에 또 맘속에 있겠구나!
불필요한 것들 과감히 버릴수 있는
진정한 용기를 가져봅니다 ^^
나이들면서
위나 장은 비어야 편하더군요^^
인간 몸속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은 그게 뭐든 좋은 것이랍니다. 땀, 소x, 대x ^^
장이 중요하죠!! 대장 많이 사랑해 주세요~ ㅎㅎ
뭘 보여주고 싶어요~ 혼자만 보세요~ ㅋㅋㅋㅋ
충격적인 모습이라 카메라로 찍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ㅋㅋ
이거 내일 당장 사러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홈페이지에서 주문하면 됩니다^^
쫙 비웠으니 유산균도 드세요^^ㅋㅋ 장이 제 2의 뇌래요 ㅋ
주문할때마다 유산균도 보내주는데 하나도 안먹었습니다. 이제 먹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