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게
하루가 지나고 저녁이 졸고 있다
사람들과 부댓기는 게
설레이기도 하지만
상처가 되기도 하는 일상
혼자 의자에 앉으니
행운목 이파리가 하늘하늘거린다
너는 줄기는 굳세도
이파리를 여리여리하게 흔드는구나
너에게 기대도 되겠다
조용히 나의 마음에
삶이란 지치면 쉬는 게
행복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송창식의 참새의 하루를
행운목과 함께 듣는다
노래가 수더분한 행운목과
잘 어울린다
마음이 시원해진다
하루가 지나고 저녁이 졸고 있다
사람들과 부댓기는 게
설레이기도 하지만
상처가 되기도 하는 일상
혼자 의자에 앉으니
행운목 이파리가 하늘하늘거린다
너는 줄기는 굳세도
이파리를 여리여리하게 흔드는구나
너에게 기대도 되겠다
조용히 나의 마음에
삶이란 지치면 쉬는 게
행복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송창식의 참새의 하루를
행운목과 함께 듣는다
노래가 수더분한 행운목과
잘 어울린다
마음이 시원해진다
Puisi yang indah dan lemb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