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게steemCreated with Sketch.

in zzan2 years ago (edited)

하루가 지나고 저녁이 졸고 있다
사람들과 부댓기는 게
설레이기도 하지만
상처가 되기도 하는 일상

혼자 의자에 앉으니
행운목 이파리가 하늘하늘거린다

너는 줄기는 굳세도
이파리를 여리여리하게 흔드는구나
너에게 기대도 되겠다

조용히 나의 마음에
삶이란 지치면 쉬는 게
행복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송창식의 참새의 하루를
행운목과 함께 듣는다

노래가 수더분한 행운목과
잘 어울린다

마음이 시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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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isi yang indah dan lem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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