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었다

in zzan3 years ago

요즘 즐겨듣는 노래 제목입니다.

돌이켜보니 사랑이었다, 라는 내용입니다.

노래를 지긋이 듣고있으면 많은 생각이 떠오르게 합니다.

'상처를 보여주면서 보듬어주기를 거부하는 너를 보면서 포기해버리는 나...' 라는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보여준다는 것은 나를 보듬어 달라는 말과 같을지언데 상처를 들어내면서 상대방을 거부하는 모습은 연인과의 관계에서보다 친구간의 관계를 떠올리게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상처 주기를, 상처 받기를 거부하면서 살아가는 단절된 사람들에게 추천해드리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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