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남이섬에서 차로 40분 정도 거리에 펜션촌이 크게 있고 그 인근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에 방문했습니다. 바로 인근 펜션에서 숙박을 하기 때문에 저녁을 먹고 천천히 걸어서 출발했네요ㅎ 이미 눈이 쌓인 상태에서 저녁에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조금 망설였는데, 가보니 오히려 경치가 더 환상적이었습니다. 수목원 이름과는 다르게 겨울철에 야간에 불빛축제가 멋지게 운영되니 시기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제 인생중에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 불빛축제였습니다.
예전에 아침고요수목원 많이 갔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이쁘네요
예전에도 야간 개장을 했나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