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 날 모습jy2 (70)in zzan • 2 years ago 폭으로 내리는 장맛비 강을 가득 채운 채 무섭게 흘러간다. 평상시는 걷기 내기를 하면 마냥 봐주며 걸어도 내가 이겼는데 오늘은 뛰어가는 나보다 더 잘 달린다. 흙탕물이 두렵다. 장마가 끝나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벌서 그만 왔으면 한다. 또다시 퍼붓고 있다. 큰 피해나 없이 지나가길... #zzan #steem #steemit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