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 추위 ㅠㅠ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소한의 추위는 무시무시하다고 하는데
지난주 1월 5일이 소한이고 이제 5일차 엄청 춥네요.
진짜 꽁꽁 얼어버린 거 같아요.
소한은 보통 6~7년 주기로 한파가 기승을 부린다고하는데
혹시 올해가 그 때인가요?
걸어서 집에 오는데 너무 춥고
김서린 안경은 앞을 볼 수 없고
ㅠㅠ
낼도 춥겠죠.

이건 뉴스에 나온 사진인데
ㅠㅠ
보는 것보다 더 추워요.
그나마 집에 있으니 따뜻한데
역시 난방비 걱정도 됩니다.
ㅠㅠ
겨울은 추워야 하지만
추위가 너무 오래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모두를 위해서요.